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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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군가 보낸 노래 ㅡㅡ;세상 2008. 8. 21. 17:00
http://blog.naver.com/nuri8?Redirect=Log&logNo=10025016384 기본적으로는 한곳만을 바라보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변덕스러워 그런 유연성과 적응력 십분 발휘해서 줄타기를 하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생글생글 거리고 안 그런 사람한테도 그럭저럭 맞춰주고 남한테는 상냥하지만 집에서는 딴 판 처세술만은 능숙하지 외모와 재능만으로 가볍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걸 그래서 남한테 보이지 않는 노력은 물 위의 백조 그 이상 분명 내가 제일! 하지만 당신도 그럭저럭 봐줄만 해 하긴 나랑 비교하기엔 좀 미안하지 왜냐면 출발 지점이 벌써 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리 간단히 앞지를 순 없으니까 어떤 의미로 애초에 끝난 승부야 짜고 하는 게 아니라 정정 당당히 하는 건... 당연하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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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세계를 사들인다세상 2008. 7. 16. 18:51
오일머니,세계를 사들인다 2008-07-16 05:10:00 오일머니의 세계 공습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지속되는 국제유가의 고공비행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반면 산유국들은 넘쳐나는 오일머니에 배를 두드리고 있다. 한편에선 세계 경제의 오일머니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면서 산유국들로의 권력 이동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미 재무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중동 산유국들이 매수한 미국 장단기 국채 규모가 44% 증가한 5108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다른 국가들의 채권보유 비중의 4배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러한 속도라면 이달 5922억달러에 달하면서 최대 미국채 보유국인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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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90% 아끼는 신기한 통나무집::PASSIVE HOUSE세상 2008. 7. 11. 13:54
[Save Earth Save Us] 에너지 90% 아끼는 신기한 통나무집 [중앙일보 이정봉] 8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 논과 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 농촌 마을에 조그마한 통나무집이 하나 서 있다. 고르지 못한 나무 외벽과 철판을 덧댄 이음새를 보니 평범한 통나무집 같았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땀이 주루룩 흘렀으나 기자가 안으로 들어가니 에어컨도 켜지 않았는데 시원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인 '에너지 전환(대표 윤순진 서울대 교수)'이 사무실과 교육실로 사용하는 곳이다. 상근 활동가인 송대원(55) 간사는 “벽과 지붕의 두께가 32㎝나 된다”고 했다. 단열재·방습재·합판을 11겹으로 만들어 겨울에는 열이 빠져 나가지 않아 따뜻하고, 여름에는 외부 열이 들어오지 않아 동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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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홈피에 외국기자가 올린글세상 2008. 6. 18. 13:31
여성부홈피에 외국기자가 올린글 개인적으로 나는 성차별주의자는 아니다. 요즈음 세상이 "여자가 어디서..." 라고 하고 다녀도 당연한 세상도 아니고 나또한 나름대로 '레이디 퍼스트'니 뭐나 하는것들 나름대로 잘 지켜오며 살고있다. 지금껏 살며 이래저래 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 매너가 없니 성차별적 권위주의적이니 하는 말은 들은적도 없고 이 글 또한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는 아니나 여러 맥락에서 옳다고 생각되는 글같아 그점에 통감하고자 나의 칼럼에 올려본다. 그런 점에서 이러한 글을 올리는데에 있어서 여성분들의 분노나 혹은 그외 부정적인 여타의 감정, 또는 페미니스트임을 자처하는 남성분들의 옹호적임을 내세운 여타의 감정에 정중하게 사양하고 싶다. 이글은 보배드림/유머자료실 추천랭킹3위의 글로써 퍼왔음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