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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쉽게 시기하고 질투한다.
특히 가까운 동료가 자신보다 잘되려하면 그동안 입었던 은혜도 잊어버리고, 태도가 돌변한다.
평소에 온순하고 착한 듯한 사람이 더 그런다.
처음에 사람을 사귈때 잘 봐야한다.
이사람이 피해심리가 강한지, 어린시절 어려워 자기보호본능이 강한사람인지...
안타깝지만, 어려서부터 사랑받고 풍족하게 자라온 아이들이 마음도 넓고 밝은 성격을 가진다.
너무 극단적으로 부유하거나 어려운 친구는 오만하거나 소유욕이 강하다.
또한 저마다 외부요인에 의해 인성이 달라져 일반화하기 힘들다.
어쨌거나, 대인관계는 인간의 시기와 질투 때문에 쉽지않다.
멍청하게 손해보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쪼잔하게 살지말고, 적당히 타인과 나의 정신적 물질적 교류를 면밀히 파악해라
오래 만나던 친구라도 서로 나누려 하지 않는다면, 과감히 멀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