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녀를 볼수 있었지만 놓쳤다. T.T
아쉬움을 달래며 기사를 보던중 웃긴글 하나 있어 퍼왔다.케이블 tv 채널인 xtm에서 무슨 당구 대회를 개최했었나 봅니다. 이름하여 'XTM컵 BILLIARD 2007'
자넷리,차보람,차유람등 우리가 알만한 여자 당구 스타들은 총출동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 대회에서 가장 화제를 불러일으킨건 건 자넷리,차보람,차유람이 아닌 괌에서 온 이방인 처자. 그것도 당구가 아니라 아닌 신체의 '어떤 부분'때문이었습니다.
괌에서 온 샤넬 로레인이라고 하는 선수입니다. 무엇이 화제가 되었는지? 왜 화제가 되었는지? 에 대한 궁금증은 이 사진 한장에 전부 나와있을겁니다.
당구가 아닌 엉큼한 곳에 온통 관심이 쏠리다보니까 샤넬 로레인이 실린 기사의 헤드라인들 역시 엉큼하고 엉뚱하기 짝이 없습니다.
가슴을 뜨끔하게 만드는 헤드라인 ㅋㅋㅋㅋ
맹세코 공을 먼저 봤습니다. 탱크탑속에 들어있는 두개의 공을 먼저 보고 얼굴은 그 다음에 봤습니다. ㅡ,.ㅡ
이름보니까 여기자군요. 당구대가 아니라 슴가가 부러웠던 거겠지
자넷 리의 굴욕 ㅋㅋㅋㅋㅋ
그런데 심판은 지금 콩밭이 아니라 수박밭에 가있는게 아닌가?
자넷 리한테 셋트로 굴욕을 안겨주는 기자들 ㅋㅋㅋㅋㅋㅋ
저라다....
한선교 의원한테 맞을라고 ㅎㅎㅎㅎ
오늘은 좀 가렸어요
오늘 춘천 공지천에 왔다갔다...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