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최근 높은 직급에 계신 분들 "싫으면 나가"라는 식의 사기꺽는 멘트가 자주 한다. 인력손실에 대한 민감한 부분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우리 조직에게만 그런건지..모두에게 그런건지 모르겠다. 이런 멘트 들을때마다 "아.. 사람을 소중히 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불만있으면 나가라는데 있던 애사심도 없어진다. 의지가 팍팍 꺽인다. 참여를 유도하고 사기를 북돋아 주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며 비전을 내 놓아야 할 분들인데.. 안타깝다. 중간 매니저 층 계신 분들도 인사고과를 다음 레벨로 가야할 사람들 위주로 잘주는 경향이 있는데.. 성과낸 사람이 아니라 레벨업해야 할 사람 잘주는 수건돌리기 식이 되버리니.. 내가 제일 되기 싫어하는 공무원처럼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으면 되는 시키는..

욕심내다가 돌이킬 수 없을지 모른다.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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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대로 중년이 된다면... 가장 후회되는 것들은 무엇일까? 사랑, 일, 무엇이든 미친듯이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할까? 군 전역 후, 죽을 것 같은 허전함에 6개월동안 밤잠을 설치고 해가 뜨고서야 눈을 감았다. 무언가에 매달리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잃을 것 같았던 시간. 지금도 그 허전함이 마음에 남아 무언가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분명 1년전까지만해도 지금 이 생활을 애타게 원하고 있었는데, 막상 지금 누리는 행복의 소중함을 모른다. 몇년 지나면 통장에 돈이 꽤 모이고 바라던 사랑도 하고있겠지, 그때도 입으로만이 아닌 마음속으로 진정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여행을 가고싶다 3시간을 걸어 길어온 물로 동생들을 씻기고 남은 구정물로 세수하는 누이를 보며 멍청이는 마음 껏 더운물에 샤워할 수 있..

UI메시지, 도움말, 사용자가이드, 서비스소개 등의 내용이 실제로 그렇게 구현되어 있는지 확인 User Assitance 1. TW검수 기준 1) 정확성 - 정확한 용어사용 MS -> Microsoft 엑셀 -> Excel - 검색때문에 한글과 영어를 같이 사용할 경우 영문(한글) 2) 일관성 - 일관성 있는 BI사용 영문 브랜드 명이면, 같은 뜻이라도 한글로 쓰면 안됨 - 일관성 있는 메뉴사용 Help면 계속 Help, 갑자기 도움말은 안됨 3) 언어순화 - 혼용회피 구매List -> 구매목록 - 비공식적인 언어(은어) 회피 - 외래어 표기 수정 어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드래그앤드랍 -> 드래그 앤 드롭 네비게이션 -> 내비게이션 메세지 -> 메시지 - 맞춤범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맞춤법 오류 ..

Sten 홈페이지에서 옛날 구글 구인광고를 봤다.. 세계최고의 인터넷기업에선 어떤 QAE를 원하는지 살짝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출중한 영어실력은 기본이라는 거...ㅜㅜ [구인] Google Korea 에서 글로벌 Test Engineer를 모십니다. 글쓴이 : sten 날짜 : 08-09-19 23:54 조회 : 17467 트랙백 주소 : http://sten.or.kr/bbs/tb.php/job/709 STA 컨설팅 채용지원사업부에서 구글 코리아에서 근무 하실 글로벌 Test Engineer를 찾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구글에서는 직원이 즐겁게 근무 하기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곳입니다. 자세한 복리후생과 지원사항은 지원자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모집직..

http://www.youtube.com/watch?v=uy0HNWto0UY&feature=player_embedded 내 생활과 비슷하다 ㅜㅜ http://www.youtube.com/watch?v=Cbk980jV7Ao&feature=related smile, praise.. It's magic...

"아휴..무드없기는... 쌈으로 배풀면 더 큰 쌈으로 보답을 해야 맛이지 아~" 2009외인구단, 김민정 누나가 대학생으로 나오고 재벌2세 윤태영씨가 가난한 야구선수로 나온다. 20년전 이현세작가님의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설까치 나오는 TV만화를 봐서 내용은 대충 알거 같다. 예쁜 커플 데이트 하는거 보면 좋다 나는 언제 저런 데이트 해보나 이제 애인 생기면 하고 싶은 것들을 To Do List로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