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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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성자립 김일성대학 총장에 도발적인 질문을 하다세상 2007. 10. 8. 16:14
잼있따. 대학자들..ㅋ [도올고함(孤喊)] 성자립 김일성대학 총장에 도발적인 질문을 하다 [중앙일보] 주체철학은 여전히 유효합니까 김일성종합대학 성자립 총장(左)의 사진은 대화가 이루어진 당일에는 찍을 수 없었다. 검색대에서 주머니 속의 사진기를 뺏겼기 때문이다. 이 사진은 그 다음날(3일) 노무현 대통령의 인민문화궁전 만찬 때 찍은 것이다. 다행히도 성 총장이 참석했다. 촬영은 정세현 민화협 의장이 했다. 관련기사 "주체철학 유효합니까" 김일성대 ... [도올고함(孤喊)] 성자립 김일성... '북조선 영웅' 성시백의 아들 "김정일은 태음인 … 와인 절제했... 관련링크 도올 고함(孤喊) 나는 평양이 초행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북한엘 자주 왕래한 것으로 알지만 나에게는 격 있는 초청이 아니면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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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투자 고수들, '1억 원 이렇게 굴리겠다'세상 2007. 9. 26. 06:49
투자 고수들, '1억 원 이렇게 굴리겠다' [앵커멘트] 남들은 돈을 잘도 굴리는데, 난 왜 안될까? 과연 어떻게 해야 재테크를 잘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는 분 들 많으실텐데요, YTN이 국내 최고의 투자 전략가들로부터 재테크 방법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당장 1억 원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굴리겠느냐는 가상의 질문을 던졌는데요, 한 번 들어볼까요? [리포트] 해외펀드 절반, 철강·화학에 절반! [녹취:성진경,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 "직간접 투자를 동시에 할 계획입니다. 5천만 원은 펀드에 집어넣고 5천만 원은 직접 투자를 할 계획인데요, 펀드의 경우는 4천 정도는 신흥시장에 관련 펀드에 넣고 천 정도는 안전한 선진국 시장 펀드에 투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투자 5천만 원은 철강과 화학에 각각 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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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닌텐도 DS, 개조하면 무제한 인터넷 전화 된다?세상 2007. 9. 26. 06:00
닌텐도 DS, 개조하면 무제한 인터넷 전화 된다? 중앙일보 | 기사입력 2007-09-25 17:44 | 최종수정 2007-09-26 00:32 [중앙일보 김윤미]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를 통해 인터넷 전화(VoIP)를 걸 수 있는 방법이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최근 닌텐도 DS 관련 커뮤니티와 유명 얼리 어댑터의 블로그 등에는 닌텐도 DS를 인터넷 전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해지고 있다. 미국의 네티즌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한 프로그램이 우리나라 네티즌에게까지 전해진 것이다. 실제로 닌텐도 DS는 내부에 무선랜을 장착하고 있고 마이크 기능도 탑재돼 있어 전화기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때문에 닌텐도 DS 유저들은 가까운 미래에 이 게임기를 전화기로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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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의 마지막 농민세상 2007. 9. 26. 05:35
[뉴스데스크] ● 박혜진 앵커 : 콘크리트도로에 높은 빌딩이 즐비한 서울에서 아직도 농사를 짓는 농가가 있습니다.하지만 개발 압력에 언제 터전이 사라질지 몰라 불안하다고 합니다.이정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아파트 단지를 마주한 서울 마곡동의 황금들녘. 추석을 앞두고 추수가 한창입니다. 유호빈 할아버지는 50년 넘게 이곳에서 소작 농사를 지어 온 토박이입니다. ● 유호빈(50여년 농사) : "농사가 몰라서 그렇지 천하지대본이에요. 나 먹고 사는 거거든요. 나만 먹고 사는 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나눠먹고 사는 거니까." 하지만 마곡동 일대에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곧 땅을 내줘야 할 처집니다. ● 유광현(아들, 20여년 농사) : "여기도 없어지면 개발 다 되고 소농 되다 보니까 과연 그거 가지고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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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저를 키운 건 8할이 '손석희'라는 악몽"세상 2007. 9. 25. 06:24
대학생들이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네... 2005년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앵커 1위, 2006년 닮고 싶은 여성 1위, 2007년 대학생이 닮고 싶어하는 인물 1위. ‘한국에서 인기가 가장 좋은 여성’ MBC 김주하(34) 앵커를 월간조선 10월호가 만났다. MBC 사상 여성으로서는 처음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진행을 맡은 그를 지금의 자리까지 이끈 원동력은 무엇일까. “지금 저를 키운 건 8할이 ‘손석희’라는 악몽이었습니다” 김 앵커는 조선닷컴 인물정보에 존경하는 인물로 성신여대 손석희 교수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김 앵커는 전 MBC 아나운서였던 손 교수로부터 혹독한 교육을 받았다. 김 앵커는 지난 1999년 MBC 아침뉴스를 맡은 지 한 달 만에 미국 유학을 마치고 온 손 교수와 호흡을 맞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