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때였나...133Mhz MMX CPU 사양의 내 컴퓨터에서 지겹게 봤던 게임 오프닝.. 10년이 지나고 이 영상의 CG와 음악을 보고 느낀건... 기술은 시대가 가면 코메디가 되지만, 예술은 시대가 가도 감동을 준다. 그당시 90년대 중반 최고의 3D 기술로 만든 저 용. ㅡㅡ; 안습이다... 음악은...10년이 넘었지만 국내의 게임 음악을 외국에 맞기는 이유를 알겠다. 요즘에 영화 음악으로 써도 과분하다. 최근? 삼국지온라인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