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
윤송이 sk상무 지난기사모음세상 2007. 9. 7. 01:27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됐다. 이 포럼이 지난 8일 발표한 아시아 지역 차세대 지도자에는 올해 SK텔레콤 윤송이(28·사진) 상무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윤 상무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매사추세 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 최연소 박사, SK텔레콤 최연소 상무로 숱한 화제를 뿌렸던 인물. 고졸 출신 엔지니어로 국내 정상급 게임업체를 일궈낸 네오위즈 김남주(32) 사장과 인터넷업체 네오 위즈의 박진환(33) 사장도 아시아 지역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돼 국내 IT업계의 위상을 높였다. 이들 외에도 대웅제약 윤재승 대표를 비롯해 이지현 국가안전보 장회의 공보관, 김미형 금호그룹 수석 변호사 겸 부사장, 윤석민 SBSi 대표, 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