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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N에 공감가는 댓글 두개
    세상 2011. 6. 21. 16:53

    cavin

    품질관리 3요소가 planning, improvement, control입니다.
    개발을 모르고 프로덕트,프로세스측면에서 planning과 improvement가 잘될까요? (당연 잘안되죠)

    최저비용으로 품질을 최대한 높힐기회를 획득하고
    품질을 모니터링하며 현황이나 추세를 파악해서
    품질목표나 활동 조정에 조언을 하는 것도 QA역할입니다.
    (아키텍처, 개발프로세스, 조직구성, 기술요소 모두에 대해서 조언해야죠.)

    가령, 영역별로 품질목표를 수립할 당시에
    난 개발과 비즈니스를 모르고 프로세스도 내영역이 아니니까
    난 결과에 대해서만 측정하고 리폿해주겠다라는 것은 이미 QA이길 포기하는거죠.
    >> 프로젝트에 저런 QA들어오면 냅다까입니다. 무시당하는 겁니다.
    >> QA랍시고 표준준수, 목표에 맞는 결과만 내놓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 현실에서 실제로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따위는 전혀 생각도 없다구요.

    어떤 일을하는 QA라면 해당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내용을 습득해야 합니다.
    잘 모르는건 부끄러운 일이에요.. 몰라도 상관없다고 얘기하는 건 정말 아닙니다.

    p.s 게시판에 들어와서 글들을 주우우욱 읽다가 보니
        QA와 Test관련롤을 뭉뜽그려 동일한 개념으로 얘기가 되는데 구분해야하지 않을까요?

    [출처] STEN - http://www.sten.or.kr/bbs/board.php?bo_table=test_story&wr_id=5785#c_5786



    SkyFox

    아직 많은 곳에서는
    오너의 품질 마인드와 조직장의 의지로 좌지우지 되는 곳이 품질 조직인것 같습니다.

    조직의 한계성
    오너의 의지가 부족하거나.
    조직장이 QA 발전상을 그리지 못하거나.
    조직원의 역량이 부족한 경우 등등등.....
    여러가지 이슈로 인하여

    단순 반복 테스트만 계속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면접관으로서 면접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시킨것만 하는 단순 Tester의 역할만 수행하다가 다른곳으로 이직하려 면접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QA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다면
    단순 Test 조직으로 쉽게 전략 할수 있습니다.

    노력의 부재
    현재 하는 것만이 자기 스스로의 발전을 가질수 없습니다.
    품질조직 특성상 스스로 알아서 업무 영역을 넓히지 않으면 타 부서에서는 단순 지원 조직으로만 생각 합니다.
    스스로 역량을 넓히고 노력 하지 않는 다면 성장 하기 어려운 조직이 품질 조직입니다.
    조직장의 역량과 연관이 많이 되는데
    조직장이 막아 버리면 어떻게 할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현재 조직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끌려 다니는 조직인지를 생각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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