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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동기 == 사랑고백
    정리필요3 2007. 11. 13. 00:18
    취업할 때, 가장 쓰기 힘든 부분을 꼽으라면 절반 이상이 "입사동기"를 지목한다.
     
    솔직하게 말해서 입사동기, 너무 당연한 것 아니냐는 것이 구직자들의 마음이다.
     
    "월급 많은 곳 찾아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집에서 출퇴근 하기 가까운 곳에 내 적성까지 맞으면 금상첨화"
     
    이것이 지원동기인데, 뭘 더 쓰냐는 것이다.
     
    이 지원동기 작성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사랑 고茸?때 하는 말과 비슷하다.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나의 어떤 점이 좋아? 하고 자꾸 물으면, 남자들은 "다 좋아..." 여자들이 나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어? 하고 물으면 남자들은  '그냥...처음부터...'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남자들의 표현의 답답함이 어찌 지원동기 작성과 크게 다르리오!
     
    그런데!
     
    무도회장 작업은 멘트에서 결정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작업맨 고수의 공략집에서 나타났듯이 이 멘트, 즉 고백멘트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결국, 작업맨과 쑥맥맨의 차이는 이 '고백' 멘트에서 갈린다는 것이다.
    취업도 이 고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프로'와 '아마추어'로 갈린다.
     
    왜 나의 이 순수하고 진지한 마음 몰라주고, 입에 버터 바른 소리하는 저 작업맨들에게 여자들이 넘어 가느냐고 하소연 한들, 여자들은 눈길 한번 안주는 것이 무도회장의 현실이다.
     
    자기소개서에 입사지원동기 못 쓴다고 내 진정한 실력과 열정, 몰라준다고 하소연 하는 것이 같다.
     
    '내가 널 사랑하는데, 자꾸 이유를 물으면 내가 할말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그나마 연애할 때 통하는 이야기다. 취업은 작업이 아니다. 비즈니스다.
     
    즉, 취업은 마음이 굴뚝이라면 그 굴뚝에 연기라도 올라오게 해서 표현해야 하는 것이다.
     
    입사동기는 연인사이에서 첫 프로포즈를 하는 것과 같다.
     
    즉, 상대가 나의 사랑과 열정을 믿고 자신의 마음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란 것이다!
     
    그러면, 먼저 우리나라의 입사동기 자화상을 한번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구직자들이 작성하는 표준화된 지원동기는 다음과 같다.



     
    (1)칭찬으로 시작하는 전형적 표현
     
    3Q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일류기업으로 자리잡은 귀사는 단지 상업적 목적의 기업운영이 아닌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공공의 이익으로 환원하는 등의 역할로 인해 바람직한 기업 가치를 창출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귀사의 모습에 기업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고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 본 결과 고객의 신뢰와 상호존중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귀사에 제 꿈을 걸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랑할 때야, 상대에 대한 칭찬과 매력 포인트 나열이 매번 들어도 반가운 소리로 들리겠지만, 기업에선 오히려 구직자들에게 회사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말하라고 하는 만큼 새로운 인력에게 창의적 시각을 기대한다.
    따라서 많은 구직자들이 신문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견(?)한 지원회사에 대한 칭찬을 통한 지원동기 접근은 인사담당자에게 식상함을 던져준다.
     
    그리고 자신의 자아계발과 자아발전을 통한 이야기는 20년 전에도 쓰던 많은 구직자들의 기본적 바램이고 소망이니 회사 칭찬과 나의 발전을 통한 회사 발전 이야기는 "시간 있으시면, 커피나 한잔 하시죠" 란 말과 똑 같은 표현이 되는 것이다.





    (2)자아실현을 실현시켜줄 나의 이상형적 기업이란 전형적 표현


    기계공학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또한 자아실현을 이룩할 수 있는 일터를 찾던 중 귀사의 입사 공고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는 국내 최고 품질의 시스템 가구를 만들어내는 자존심을 가진 회사로써 저의 모든 역량을 바쳐 일할 수 있는 훌륭한 회사라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술 중시에 의한 경영 마인드는 공학을 전공한 저에게 많은 능력 발휘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저는 역학과목, 재료과학 및 전산제도를 수강하여 관심을 가지며 심도 있게 공부하여 왔습니다. 이것은 귀사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기본적인 바탕이 될 것입니다.

     
     
    첫 문장은 모든 구직자들이 원하는 마음, 즉 누구나 꿈꾸는 이상형에 대한 마음과 같은 것이다.
    타이타닉에서 처럼 목숨을 걸만큼 진한 사랑을 하고 싶고, 외모는 연예인 누구처럼 생기고, 나의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랑을 찾던 중, 너를 만났다....구구절절....(계속)
    이런 멘트, 연애할 땐 통한다. 그러나, 취업에선 안 통한다! 이게 차이점이다.
     
    당연하고 이상적인 말로는 인사담당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차라리 아주 구체적으로 이렇게 말하면 더 잘 통할 것이다.
     
    대학 4학년 1학기 때, 귀사의 충남 천안 연수원에 연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강의 중, 갑자기 화장실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귀사의 살아있는 서비스 정신과 저력을 느낄 수 있는 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학생이라고 할지라도 고객으로 연수원에 들어온 저희들 앞에선 청소하는 모습과 어수선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학생 모두가 강의하러 들어갔을 때 다음 강의 준비와 청소하는 연수원 스텝들의 모습을 보고서 이것이 귀사 경영의 힘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고객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의 편리를 준비하는 '우렁각시 서비스 정신'
    저는 이 점에 반해서 귀사의 고객지원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 가지 점을 콕 집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거창한 말 보다 훨씬 가독성이 높다.
    여자들에게 '넌 다 이뻐!' 라고 말하는 것 보다 매일매일 그녀가 입고 나온 옷에 대해서 칭찬을 해보라. '오늘 너의 옷은 봄 날씨에 딱 맞는다' '그 옷, 아주 섹시한데!' 라는 말에 여자들은 더 구체적인 만족감과 남자의 관심에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말이 되는 것이다. 
     




    (3)뛰어난 회사역량에 완전히 빠졌다는 전형적 표현들
     
    지난 겨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 명소인 런던의 피카딜리 서커스를 가 본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저는 삼성의 로고가 새겨진 큰 간판을 보면서, 삼성이 세계 속의 한국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또한, 평소 가족적인 기업 이미지 광고를 보면서 삼성은 제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정보통신, IT 분야에 관련된 학부 수업을 통해 기초 지식을 쌓아왔으며, 군복무 시 자기계발을 틈틈이 하면서 사회 진출 준비를 잘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오직 준비된 자만이 경쟁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자인 저는 세계 어느 전자 회사보다도 뛰어난 기술력,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삼성전자가 제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로써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전자 산업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아주 전형적인 표현이다. 필자가 강의할 때마다 제발 이 표현만은 쓰지 말라고 한다.
    항공사 기내 승무원 지원자는 "하늘"과 "미소"를 강조하면서 지원동기를 작성한다. 5년전까지만 해도 '민간 외교관'이란 말이 심심치 않게 발견되었는데, 필자가 아는 전직 모 항공사 인사부장은 이런 표현은 아예 탈락시키는 기준으로도 삼았다고도 했다.
     
    위의 예도 이렇게 실천하면서 바꿔보면 어떨까?



     
    삼성전자가 가지는 기업으로서의 매력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전자 입사를 결심한 대학 3학년 때, 본사에 직접 가봤습니다.
    1층으로 들어가자 마자, 경비원 분들이 불렀습니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네...그냥..구경좀 하려고...'
    '나가주십시오. 보안상 허가된 분만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저, 그 때 결심했습니다. 1층에서 부터 차근차근 올라가겠다고 말입니다. 이번 지원으로 저는 지원자 입장으로 떳떳하게 그 1층을 지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입사 후, 20층 빌딩을 마구 뛰어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지원동기를 읽은 인사 담당자는 분명히 면접에서 물어 볼것이다.
    그 사람은 이미 그 자체로 부터 인사담당자의 호기심을 받고 있는 것이며,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잡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자기소개서의 매력이고 전략인 것이다. 면접까지 잇게 하는 소재 제공과 광고적 접근을 통한 경쟁력 제고!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쓰면 안된다!
     
    -귀사의 고객입장에서 물건을 써보니 좋아서 귀사를 계속 지켜봐왔고, 역시 좋아서 이번에 지원하게 되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회사의 직원이 되어 또 다른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싶다.
     
    -나의 역량을 가장 잘 써줄 회사라고 믿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이런 표현이 가지는 한계는 진실되지 못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들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설득이 안되고 안 읽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입사동기를 쓰기 어렵다고 한다. 그 만큼 대부분의 인사담당자는 입사동기를 보고 싶어한다.
     
    사랑고백은 참으로 떼기 힘든 입과 어색한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끌어가야 하는 낯설음이 있다.
     
    입사동기 작성도 이 때와 같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데, 이 마음을 전할 길 없어 안타까워 발발 동동 구르는 것은 아름답고 순수하고 고귀한 인간 본연의 마음이다.
     
    고백이란 것은 늘 어렵다.
    지원동기를 쓰는 것이 회사에 나의 마음과 열정을 전할 고백의 시간이란 것임을 감안하여 보면, 그 난감함과 막막함은 십분 이해가 된다.
     
    그러나, 내가 그녀와 사귀고 싶다면 밤새 뜬눈으로 천정 바라 보는 것 보다는
     
    그녀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음식을 즐겨 먹고, 어디에 자주가는지의 취향을
     
    조사하고 이벤트를 만드는 것이 그녀와 사귈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다.
     
    필자가 숭고한 사랑과 취업을 연계한 것이 자칫 사랑을 가볍게 여기게 할 수 있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이해이다. 사랑을 하듯, 기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는
     
    입사동기는 인사담당자가 당신에게 반하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인 것이다.
     
    자기소개서, 늘 이야기 하듯이 연애편지를 쓰듯 관심을 갖고서 쓰면 잘 될 것이다.
     
    당신이 사랑하면 세상도 당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 처럼.....
     
     

     
    글쓴이: OK레쥬메 대표 컨설턴트 이우곤(
    abc@okresume.com)





    합격자의 지원 예

    성장과정
    학창시절에는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놀 때는 누구보다 신나게 노는 등, 무엇을 할 때나 누구보다 열심히, 즐겁게 생활해, 후회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진학 후에는 전공에 대한 재미를 느끼며, 동아리에서 학교 홈페이지나 웹진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벤처 창업에 참여하여 무선 인터넷 컨텐츠 개발 기획과 프로그래밍 등의 작업을 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무형의 자산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점
    저의 무엇보다 큰 장점은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입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늘 웃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합니다.

    단점
    어떤 사람은 저에게 ‘성격이 급하다’, ‘가만히 절대로 못있는 성격이다. 쟤는 무엇이라도 해야한다.’ 라고 말합니다. 한번 만들어진 성격은 고치기 힘들다고 하지만, 내게 약이 되는 충고는 받아들여, 좋지 못한 성격, 습관들은 고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평소 귀사의 연구내용과 이에 대한 평가, 실적에 대해,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며, ‘삼성전자’라면 제가 좀더 큰 꿈을 펼치고 글로벌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귀사에 입사하면, 그 동안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과, 프로젝트나 회사경험을 통해 쌓아온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팀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제 개인의 발전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항상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제가 있는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 받는 최고의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귀사에서 제 가치를 높이고, 회사의 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합니다.



    * 능동망 기반 홈 네트워크 구조연구(2002.1~2002.12)
    - 여러 종류의 홈 네트워크 미들웨어에서 지원하는 서비스 검색프로토콜 간에 상호 서비스의 검색 및 이용이 가능하게 해 줌으로써 기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없이 통합된 형태로 네트워크 내에 존재하는 모든 서비스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서비스나 디바이스가 출현해도 손쉽게 이를 수용할 수 있게 하였다.

    * 인간 중심의 pervasive computing 환경을 위한 미들웨어 프레임워크 개발(2003 ~ 진행중 과제)
    - 사용자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pervasive Computing 환경을 위한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서 본인이 속해있는 연구소에서는 가족, 그룹, 커뮤니티 등의 그룹 context를 고려하여 최선의 서비스를 찾을 수 있는 context-aware 서비스 탐색 기법 개발하고 있다. 또한, 집안 환경의 service ontology를 개발하여 syntex-level service 검색이 아닌, semantic한 meaning을 포함하여 inexact matching까지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다.

    * 인턴쉽 연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컴퓨터소프트연구소 휴대클라이언트연구팀, 2002.7~2002.12)
    - WAP 2.0 기반의 유무선 통합 브라우저인 마이크로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브라우징을 제공하기 위한 Proxy Server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Proxy Server의 주요기능은 html기반의 웹contents를 basic xhtml기반의 형태로 변환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와 같은 기능을 통해 휴대단말의 화면크기, CPU 파워, 저장 공간 등의 요소 등을 고려하여 브라우징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부전공

    Home network middleware 개발 - pervasive computing 환경에서 user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service discovery 개발.
    Mobile device application 개발.


    학창시절에는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놀 때는 누구보다 신나게 노는 등, 무엇을 할 때나 누구보다 열심히, 즐겁게 생활해, 후회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때는 회장이나 부반장 등의 학급인원을 맡으며, 반 아이들을 통솔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때는 ‘입시’라는 커다란 부담이 있었지만, ‘사물놀이’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이기도 했지만. 친구들, 선?후배들과 서로 도와가며 공연이나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참고 남을 배려하는 것, 또한 팀웍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학진학 후에는 전공에 대한 재미를 느끼며, 동아리에서 학교 홈페이지나 웹진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벤처 창업에 참여하여 무선 인터넷 컨텐츠 개발 기획과 프로그래밍 등의 작업을 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무형의 자산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0년 후의 제 모습에 대한 바람이라면, 그 동안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과, 프로젝트나 회사경험을 통해 쌓아온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팀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제 개인의 발전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항상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10년 후에는 제가 있는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 받는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사에서 제 가치를 높이고, 회사의 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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