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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겨울엔 선릉에서 살아야겠구나
    정리필요3 2007. 10. 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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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동영상에서만 보던 이 여자 올 겨울엔 맨날 볼 예정이다.

    난 수업시간 맨 앞에 앉는걸 좋아하는 스타일.

    미모의 억대연봉 토익강사라니 맨날 일찍가서 줄서서 입장해야 겠다

    책은 이미 있고..

    강의는 항상 게눈 감추듯이 마감된다하니 접수시기엔 항상 모니터링..

    올 겨울엔 가족이고 친구고 다 필요없다. 영어다.





    출처 블로그 > 囊中之錐
    원본 http://blog.naver.com/g892026/90018725320

    어학원 선릉점




    해커스 어학원은 토플 전문의 삼성본관과 별관, 토익 전문의 선릉 본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해커스 토익은 입문-기본-정규/해커스 종합반 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입문은 예비 토익 수험생, 기본은 500-650점의 수험생, 정규/해커스는 650점 이상 수험생에게 적합하다고 합니다.

    수강료는 매일반 기준으로 입문과 정규/해커스는 2시간 50분 수업에300,000원,

    기본 과정은 1시간 50분 수업에 200,000원
    이라고 하네요







    사진처럼 해커스는 100명 이상의 엄청나게 많은 학생들이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게 되요.

    그렇기 때문에 뒷쪽에 앉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률이 떨어지기도 해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고 매일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면서

    '나도 질 수 없지!'하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해요






    해커스 어학원의 특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스터디 구성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해커스가 고득점자를 많이 배출한 저력이 바로 이 스터디로부터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해커스 어학원은 수업 첫 날 진단고사 후 6-10명 씩 스터디를 조직해주는데요.

    이 스터디원들과 함께 예습과 복습 및 숙제 검사, 보카 암기 등을 함께 하게 되요.

    해커스 어학원 선릉점 지하에는 이렇게↑ 스터디룸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달콤이는 이번 겨울 이 곳 해커스 어학원 종합반을 수강중인데요-

    사실 이 곳 너무 숙제도 많고 공부량이 많아서 정말 힘듭니다.

    아마 다른 일들과 병행하기는 쵸큼 힘들구요,  단기간에 확실히! All-in 하실 분만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바로 이것이 해커스 어학원의 의도라고 하네요








    출처 블로그 > 부르심의 블로그
    원본 http://blog.naver.com/summonschy/140032973930

    어제 날짜로 해커스 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수업 시작 20분 전에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깜짝 놀랬다. 내가 1등인 줄 았는데. ;;


    수업 시작하고 떠드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이 오직 선생님 목소리만 들렸다. 다들 무서운 집중력을...


    수업 첫날이라 숙제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고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장난 아니게 많았다. -_-;


    10시부터 12시 50분까지 수업이 모두 끝나고 바로 스터디 그룹을 지정해주었다.


    내가 속한 스터디 그룹은 총 6명으로 나, 이종호(아주대학생), 채은정(인하대학원생), 장은혜(부산 사람), 이유진(연세대학생), 이수현(예비 대학생)이었으며 다들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


    1시부터 3시까지 어떤 식으로 스터디 그룹을 운영할지를 정하였다.


    가장 극악한게 해커스토플보카를 외우는 것이다. 미리 2만원을 낸다. 그리고 날마다 3일치를 외우고(약 120 단어) 외운 단어는 모조리 시험 보는데 하나 틀릴 때마다 100원씩 깎인다. 선금, 후차감 방식으로 운영한다.


    보카만 외우면 별 문제 없는데 보카 외에 할 숙제가 상당히 많았다. 해커스토플보카 외우는 건 기본이고 LC단어 따로, RC단어 따로 외워야 했다. 이거 외에도 해야 할 것이 많다.


    이 글 쓰고 바로 숙제해야 한다. ㅡㅜ


    두 달 동안 정말 죽을 고생할 것 같다.


    대충 보니까 처음에 진단고사 같을걸로 스터디를 짜주는 구나..
    많은 양의 과제와 스터디 그룹.

    아침먹고 집에서 나와 10시에서 1시까지 수업듣고 점심식사.
    오후엔 지하에서 스터디그룹, 토익공부...집에와서 자기..
    이걸 겨울내내 반복..T.T
    3달만에 고득점하고 토익이랑 안녕해야겠다.

    학기내내 과제와 전공공부에 허덕이다.. 기말시험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최창렬 교수님의 컴퓨터시스템설계 설계하는 텀 프로젝트.
    정인범 교수님의 콤퓨타 공학실험 임베디드 텀 프로젝트
    김학수 교수님의 컴파일러 만드는 텀 프로젝트.
    텀프로젝트 삼종세트.

    이번학기는 벌써 뭔가 포스가 다르다. 3학년 2학기.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은 고3같은 기분.
    4학년 1학기면 벌써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많아진다.

    겨울방학. 해야할 것은 단하나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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